김도형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다큐 <나는 신이다 : 신이 배신한 사람들> JMS편 2화 리뷰 넷플릭스 다큐 JMS 편 2화 리뷰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이어서 시청한 2화. 1999년도에 처음으로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세상에 드러나는 폭로가 있었나 보다. 성폭행뿐만 아니라 감금, 폭행까지 했다니 정말 가지가지한다 싶다. 피해자 황 모씨는 JMS가 사이비 종교임을 깨달아 교회를 나가지 않았는데 그랬다는 이유로 사탄이 들렸다면서 폭행을 당하고 봉고차에 태워진 채 월명동에 끌려갔다고 한다. 이 피해자 덕분에 처음으로 언론이 집중하게 되었고, 수사 역시 시작되었다고 한다. 이미 피해자가 많은 상황이었을 텐데 늦게 밝혀졌다 싶다. 용기를 낸 피해자 분이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기를 바란다. "아래의 내용은 다큐를 직접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많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." 2화. JMS, 적색수배 .. 더보기 이전 1 다음